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래곤볼/마인 부우 편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* [[데브라]]에 의해 크리링과 피콜로가 돌로 변해서 당황해하다가 계왕신이 '데브라가 죽지 않는한...'라고 하자, [[손오공(드래곤볼)|손오공]]이 웃으며(...) '그래? 방법이 있었네! 그런 간단한 방법이...!'(...)라며 데브라가 자신들을 [[도발]]한다는 사실을 알고도 따라들어간다. * 21세기 들어 '드래곤볼 Z의 최고의 에피소드는 무엇인가?'를 투표한 적이 있다. 이 때도 1위는 프리저 편, 2위는 마인 부우, 3위는 인조인간이었다. 재미있는 건 이 세 개의 순위가 30퍼대에 머무르며 아주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는 것. 연재 당시엔 약간 이야기도 있었지만 결과적으로는 세 에피소드 모두 완성도가 높았다고 볼 수 있겠다. * 보통 드래곤볼 Z의 2부격으로 여겨지는 에피소드다. 프리저 편 이후로 인조인간 편까지 이야기가 쉴 틈 없이 이어지는데, 부우편은 한 타이밍 끊고 7년이라는 세월을 건너뛰었으며 주인공도 교체되었기 때문에 일본 내에서는 보통 에피소드를 나눌 때 셀 편까지를 1부, 마인 부우 편을 2부로 나누고는 한다. 실제로 애니메이션은 마인 부우 편부터 오프닝과 엔딩 주제가가 교체되었으며, 드래곤볼을 게임화하거나 미디어 믹스를 만들 때는 시즌 1을 셀 편까지, 시즌 2에서 마인 부우 편을 다루는 것이 일종의 국룰. [[드래곤볼 Z KAI]] 역시 셀 편까지의 이야기와 마인 부우 편을 1부와 2부로 나누어 방영했다. * 또한 드래곤볼의 인기가 급격히 식은 에피소드이기도 한데, 드래곤볼은 문화부 차관이 와서 제발 연재를 계속해달라고 할 정도로 인기가 대단했고, 그 요청을 거절하지 못하고 시작한 에피소드가 마인 부우 편이기도 하지만, 정작 마인 부우 편에 와서는 그 인기가 하향세를 그렸다. 셀 편의 인기에 힘입어 부우 편 초입부의 천하제일 무술대회에서 드래곤볼Z 애니메이션의 최고 시청률이 나오기도 했으나, 이후 인기가 빠르게 식어서 부우 몸 속의 오공과 베지터 에피소드에서는 최저 시청률인 12%를 기록하기도 했다. 또한 원작 역시 마지막권은 최전성기인 200만부 가량으로부터 25% 하락한 150만부를 기록하는 등 원작, 애니메이션을 막론하고 셀 편에 비해 인기가 떨어졌는데, 원인은 장기 연재에 따른 시청자들의 매너리즘, 초인기 캐릭터였던 청년 [[트랭크스]]를 비롯, 베지터와 오공 등 인기 주역들의 퇴장과 새로운 주인공으로 낙점된 오반의 부족한 인기, 줄어든 1회당 페이지수와 비교적 힘을 뺀 작화와 이전의 시리어스했던 분위기와는 전혀 달라진 작품 분위기 등이 꼽힌다. * 이렇게 떨어진 인기를 회복하기 위한 구원투수로 최후반부 오공과 베지터를 재투입해 어느정도 인기를 회복해서 최후반 에피소드는 대략 17%정도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나, 전성기 시절 25%를 육박하는 시청률에 비해서는 10%가량이 떨어진 상태였고, 이 시청률도 높긴 하지만 경쟁자 자체가 없던 전성기에 비하면 당대의 인기작이었던 [[유유백서]]나 [[슬램덩크]]와 얼추 비슷한 수치로 어느정도 대체재가 있는 수준까지 내려왔고, 결국 토리야마는 원하던 대로 드래곤볼을 끝낼 수 있게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